길 오지말라는 사연 읽고..
길은 그래도 찾아가면 놀라고 기뻐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간 것 같은데..
정작 은행원은 왜 왔냐는 식으로 정색하고
첨엔 장난인줄 알았는데 진심같던데;
서비스업종에서 일하시는데 좀 웃어주기라도 하지 길이 불쌍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