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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게시물ID :
freeboard_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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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비누:)
★
추천 :
2
조회수 :
50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5/12/11 00:31:10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내 마음 바람 속에 날려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앗아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고운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 봐∼∼∼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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