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떠나는 컬투 “재충전 후 다시 옵니다” [헤럴드경제 생생뉴스 2005-04-02 11:41] ‘웃찾사’를 이끌어온 컬투 정찬우 김태균과 리마리오가 재충전 이후 다시금 ‘웃찾사’로 복귀할 전망이다. 1일 컬투 소속사인 컬투엔터테인먼트 측은 “그간 함께해온 컬투와 리마리오가 아이디어 개발과 재충전을 위해 빠르면 3개월, 길면 6개월간 ‘웃찾사’ 출연을 쉬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웃찾사’ 제작진은 “한동안 재충전 기간이 끝나면 다시 ‘웃찾사’에 합류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혀, 이들의 휴식은 ‘웃찾사’와의 완전한 이별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리마리오는 지난달 31일, 컬투는 오는 14일 방송을 끝으로 ‘웃찾사’를 떠나게 되며, 이들은 오는 29일부터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리는 컬투패밀리-갈갈이패밀리 합동공연과 7월 시작되는 컬투 정기 여름공연 준비에 주력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 개발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