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윤석열의 서울중앙지검, '세월호 수사방해 의혹' 첫 타깃
게시물ID : sisa_942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35
조회수 : 2116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05/20 21:10:44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직후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세월호 관련 재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앞서 검찰과 특검은 청와대의 압수수색 불응으로 관련 자료를 확보하지 못한 바 있습니다.
때문에 재조사가 이뤄지면 검찰 수사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특히 새 중앙지검장이 된 윤석열 검사가 속했던 박영수 특검팀은 우병우 전 수석이 직간접적으로 해경 수사팀에 압력을 행사했던 정황을 포착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기간 연장에 실패해 관련 자료를 검찰에 넘겼지만 검찰은 우 전 수석의 혐의에서 세월호 부분을 제외했습니다.
우 전 수석의 조력자로 지목된 고위 검찰 간부들이 여전히 현직에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조사 없이 마무리했다는 의혹이 일었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