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성인된 지금까지도 안믿겨져요 유딩 초딩때도 노대통령에 대한 기억이 생생히 남아있네요 특히 2009년엔 초등학교 고학년이였는데 MBC였나 서울광장의 그많은 인파와 이명박의 모습을보고 정치에 본격적으로 눈을 떴지요 제 유소년기를 이명박근혜를 보내고 성인이된해에 민주정부를 맞이해서 기쁘네요
역사교과서 논란이 한창인 고등학교때 박근혜에 분노하고 최순실 게이트로 광장에도 나가고 결국 끌어내려간 박근혜를보며 제 자신에게 자신감(?)이 생겼어요 그리고 염원하던 정권교체를 맞이했을때 어찌나 기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