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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비판글을 보고. 정치를 이분법적으로 바라보는 것에 대한 경계.
게시물ID : sisa_9428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극곰
추천 : 8/8
조회수 : 99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05/21 11:48:34
물론 수많은 분들이 지적을 해주셨지만

향후에도 비슷한 일이 있을까봐 염려가 되어 글을 씁니다.

정치를 흑백논리로 바라보는 일을 경계해야 해요.

트집을 잡으려면 얼마든지 잡을 수 있고.

살아남을 정치인이 어디있겠습니까.

당장에 김민새라 불렸던 김민석부터.

바로 직전에 임명된 홍석현까지.

특히 홍석현같은 경우에는 많은 분들이 엄격하게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면 살아남을 수 조차 없는 인물이에요.

이에 대해 비판은 별로 없어 보이지만...어떻게 보면 이중잣대로도 보일 수 있어요.


노회찬 정도도 품지 못하는 통합이 무슨 의미가 있답니까.

큰 물줄기를 늘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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