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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출근길에 너무 빡침 남성전용칸 만들어줬으면
게시물ID : gomin_9428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Nqb
추천 : 12
조회수 : 899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3/12/17 08:58:55
출근하면서 어느정조 신체접촉은 인정함
진짜 지옥철인거 아니까ㅔ 꼬
근데 그중에 그걸 이용해서 자기가 힘쓰는걸 놔버리고 주변에 기대고 시ㅂ
징짜 난 남자가 나한테 기대여오면 진짜너무 힘듬
게다가 오늘은 좌석 앞에 서서가는데
앞에 앉은 존나 헨리 4세같은 몸집의 아저씨가 잎으로 꼬꾸라져서 잠
나는 미친 생리중인데 내 냄새맡으려고 자꾸 갖다대는줄...ㅎ
뒤에선 나한테 기대지 앞에선 나한테 꼬꾸라지지
시빌 진짜 욕나오게 짜증남
충무러가 지나고 그 나한테 기대던 자식이 내림
내앞에서 자던 아저씨 옆에 앉음
존나 근데 왜 이젠 고개 젖혀서 자는데???????????
게다가 쩍벌함 이ㅆ...ㅂ
순간 의도치는않았지만 짜증이너무 나있어서 순간적으로 다리를 확쳐버림
나한테 시발? 미친? 치고지랄이야 이럼
이어폰끼고있는데 노래는 안듣고있어서 들렸는데
출근길이기도 하고 같이싸우면 폭팔할꺼같아서 걍 째려만보고 무시함
진짜 남성전용칸 만들어서
보통칸에 있는 남성분들의 수를 줄이고 싶음(여성칸만등어달라하면 남녀차별이라할꺼잖아!!!!)
진짜 지금 생각해도 너무 기분 더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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