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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dy For Anger Management: Music To He
게시물ID : music_1048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웨이드
추천 : 2
조회수 : 2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11 12:49:46

스트레스 민감도에 따라서 어떤사람의 말이나 행동 때문에 내면에 화가 쌓여있어서 화병이 생기는 사람이 가끔 보입니다. 이런경우는 내면속에 화가 남아있는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지는것을 말하는 경우로 가령 어떤사람에게서 비꼬는말 또는 기분나쁜말을 듣거나 하는 경우 그런기억을 되새김질 하게되면 자율신경 안정도가 급하락하고 습관적으로 스토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되어 늘 언짢아 있게 되고 머리는 늘순환이 안되어 심리가 불안해지고 어떤일에도 집중력이 흐트려지죠. 그로인해 늘 그기억에 지배되기 쉽고 머리가 늘 탁해있어서 밤에 잠들기 어려워 불면증에 걸리기 쉽고 행복감을 느끼는 호르몬이자 대뇌피질에 있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이상으로 어떤 좋은일이 있더라도 행복감을 느끼는 수치가 현저히 줄어들게 됩니다. 대신 그기억에 지배되어 부신에서 스트레스와 맞써 대항하기 위한 아드레날릴이라는 호르몬이나 습관적으로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짜증난 상태가 상당히 오래갈 가능성이 커집니다. 가슴은 답답하고 숨호흡은 가파져서 한숨이 자주나오고 온몸이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어 기운이 빠지고 얼굴과 머리는 화끈거리는 상태가 지속되어 정신적,육체적으로 힘겨워집니다. 그기억에 오랜 지배를 당하다 보니 가슴속의 기흐름이 막혀서 습관적으로 얼굴과 머리가 빠직빠직 화끈거리고 소화기관 및 각종 오장육부가 전체적으로 안좋아져 정신적,육체적건강을 해치게 될수있고 자율신경계에서 그런 증상들이 몸에 기억됨으로서 어떤 시간때에 우연히 그 습관적으로 나타나는 얼굴과 머리가 화끈거리는 등의 증상을 느낌에 따라 그에 관련된 안좋았던 기억들을 다시 활성화 시키고 그 활성화된 기억은 다시 더많은 양의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분비시켜 얼굴과 머리가 화끈거리는 증상을 활성화 시킵니다. 이런 기억과 신체적증상관의 피드백관계가 각각의 영역을 활성화시켜 신체내부에서 에너지소모가 더욱커지게 되겠죠.  이에 따라 꽤오랜기간동안 그기억에 지배되어 구제되지 못하고 허우적거리는 사이 목이나 어깨결림, 불면증, 신경불안, 화끈거림, 가슴통증, 어지러움, 투통, 잦은 소변감, 변비, 탈모, 신경성 장염, 호흡곤란, 집중력저하, 머리순환장애, 무기력증, 불임, 기억력감퇴 등 다양한 증상으로 확대될수 있죠. 이렇듯 스트레스를 잘 받는 사람들은 이런 습관적인 증상들이 앞으로 생길지 모를 상황에 따라 미리앞서 손쉽게 활성화되기 쉽고 기억속에 있는 어떤사람이 했던 말이나 행동등 비슷한 상황이나 사람을 보거나 목격만 해도 그기억과 오버랩되어 가슴답답함과 머리,얼굴의 화끈거림 증상이 활성화되어 한동안 무던해졌던 그기억에 다시 지배될 확율이 높아집니다. 자율신경이 안정적인 사람들에 비해서 그러한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도가 훨씬 높게 반응이 되도록 신체가 기억, 인식하기 때문이죠. 체내의 어느정도 활성산소는 황산화작용으로 걸러내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등 외부요인에 의한 과다한 활성산소 증가는 황산화작용에 과부화가 걸려 면역체계가 떨어지고 세포손상, 혈관에도 문제가 생기죠. 어쨋든간 스트레스 잘받는편인 사람들 입장에서는 현실적인 방법으로 똥밟았다고 생각하고 털어내는 방법밖에 없죠. 왜냐하면 그 생각을 자꾸 되새김질 하면 할수록 본인만 정신적,육체적으로 힘들어지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화병에 시달리는 당사자 입장에서는 기분나쁜말이나 행동이나 비꼬는말을 했던 그사람을 용서하기란 쉽지 않을수 있죠. 논리적으로 따져봤을때 상대방은 자신이 무슨말을 했는지 뭘했는지 모를뿐 아니라 아무런 기억도 안할것이고 아무렇지 않게 지내고 있는데 용서를 혼자서만 할수없고 상대방의 사과를 얻어내던가 본인이 용서를 해줄때 성립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가 남을 용서하고 부처의 자비,인내심을 멘탈이 부서지기 쉬운 사람이 신을 따라갈수 없는 이유일지도 모릅니다. 왜냐면 사람은 논리에 지배받기 때문에 그러한 논리가 납득이 안되면 감정반응과 신체반응도 그런 논리구조에 따라 증상과 반응이 나타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그러한 논리적 구조를 완전 해체하고 새로운 개념과 구조를 만들어서 받아들이고 만들어 낸다면 거기에 따른 신체반응과 내면에 쌓여있는 화를 다루는데 도움이 될수 있을지는 말하기 힘들겠군요. 오랫동안 내면속에서 사그러들지 않을법한 화를 다룬 사례나 경우가 많이 필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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