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학생인데요
시부야나 신주쿠쪽은 한국 오너들이 많고 악덕 업주들이 많다고 하고 일본어 회화도 늘릴겸
비비고에 알바를 신청했는데 채용이 됬네요
면접보면서 하는 말이 " 알바가 힘들어서 나가신 분들이 많아요"
13년에 주말한정으로 기숙사지하식당에서 설겆이랑 아주아주간단한 주방 보조를 햇엇는데 막상 이 알바가 되니 살짝 겁이나네요
집에서 손으로 하는건 영 젬병이라서 엄빠는 왜 그런일을 햇냐고 하면서 극딜하시길래 " 언제까지 내가 하고싶은거만 찾을수는 없지않냐"라고 말을 했는데
막상 되니 이 긴장감이란 ㅎㄷㄷㄷ; 혹시 해보신 분들이면 노하우나 그런것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