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강경화 임명에 대해 문통령 쉴드 쳐봅니다.
게시물ID : sisa_942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uznaj
추천 : 0/4
조회수 : 7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21 13:38:49
외교부 고위직은 다 저런 인간들 밖에 없습니다. 

일년에 몇번씩이나 기사화 되는 한국 대사관의 무능과 불성실을 상기해봅시다. 

다른 나라 외교관들은 그 나라의 국익과 자국민의 안전을 위해 강경대응과 물적, 인적 지원을 아끼지 않지만, 우리나라 외교관들은 정치인들 순방에 따까리 짓하는게 주요 업무 입니다. 

우리국민들이 어려움에 처해도 되도록이면 모른채하고, 외국 정부에 굽신거리고, 자기주장 못하고, 영어 능력도 딸리고, 전세계적으로 아마 국력에 비해 이렇게 무기력한 외교부가 또 없을 겁니다. 

반기문 처럼 한국 외교부 안에서는 천재 외교관이라고 수십년째 추앙 받던 공무원도 유엔이라는 국제기구에 들어가서 다른 나라 외교관들과 한 테이블에 앉는 순간, 있으나 마나한 투명인간, 너무 무능해서 김정일 보다 위험하다는 평가 까지 받았던게 대한민국 외교부의 현실입니다. 

그러면서 꼴에 외교관이라고 콧대는 하늘을 찌릅니다. 하는 일은 천한 접대부 일인데, 국민들 깔보는건 공무원 중에 가장 심하죠. 

그러니 자식들이 뭘보고 배우겠습니까? 외교관 자식들 중에 애국자가 몇명이나 될까요? 또 자식들이 외국 국적이면 그 부모들 역시 애국심이 현저히 떨어질수 밖에요. 

한국 전쟁이 다시 일어나도 자기 가족을 위한 구명보트는 마련돼 있는 상태이니 국가 위기관리에도 필요한 만큼의 진지함을 가질리가 없죠. 

외교관들은 자기 자식들 외국국적 취득하는게 자기들이 외국에서 고생하는 댓가로 누리는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고, 수십년 복무 해봐야 될지 안될지 모를 장관 청문회를 대비해서 자기 가족이 손해보게 하는 일 안합니다. 

문대통령이 강경화 장관 후보자의 외국 국적, 위장전입... 그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한게 아니라 가장 쓰레기 집단인 외교부에서 장관을 뽑자니 피할래야 피할수 없는 고질적인 병폐입니다. 

물론 그 중에서 고르고 골랐을 겁니다. 일단 외교부 장관자리를 비울수는 없으니까. 

하지만 그동안 자기관리를 불성실하게 한채로 수십년 째 공무원 생활을 해온 강경화 장관은 문대통령의 눈밖에 난채로 업무를 시작할 거고, 그리 큰 영향력을 발휘 못할 겁니다. 

산적한 외교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강경화를 비롯한 외교부 공무원들은 총리, 비서실장, 통일부 등 유관부처의 고위 관료들에게 눌려 지내게 될수 밖에없고, 그게 순리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