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강통이후에
중국 주식에 대부분을 투자하는 펀드에 가입을 했어요.
11월 25일에시작해서
3100찍기 전까지는 정말 좋았는데요.
지금 상해증시보니까..
2800대 까지 찍으려고 하고.. 어쨋든 2900을 겨우 방어하는 느낌...
12월10일에 단기대출 담보 강화이후로 계속 롤러코스터 타는데
전체적으로는 떨어지는거 같은 느낌이예요.
중국 경제성장전망률도 하향됐고..
근데 일부에서는
중국 부동산이 떨어져서 부동산에 몰렸던 돈들이
주식시장으로 유입될것이다.
유가가 40달러선까지 무너지면
필리핀 중국 인도가 수혜를 본다.
어떤곳은 내년에 중국 증시가 4000찍을것이다.
이런이야기들도 있어요.
또 중국 펀드 광고도 최근에 좀 늘어난거같은 기분들 들구요..
전 주식이나 펀드 초보인데....펀드 가입한이후로
날마다 중국 증시 관련 기사들을 읽어봤어요.
근데 낙관론을 믿어야 할지..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지.. 판단을 못하겠어요..
어떨까요 중국 펀드 유지하는게 좋을가요?
내년 상반기쯤에 다시 3100 이상으로 회복할수있을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빼는게 좋을까요?
이대로 더떨어지면 수익률 마이너스 칠거 같아서요..
주식이나 펀드좀 아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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