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에대해 말하자면 여자이고 나이는 20대 초반이며 이제 다이어트 한지 이번주로 한달이 다 되어 가고
식이요법과 삼사일에 한번 걷는 걸로 95에서 5kg 정도 뺐으며
몸 상태는 작년에 체지방검사하는 걸로 쟀을 때 체지방이 35정도 근육량이 40? 정도로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싸우는 중대원인은 저번주부터 시작한 근력운동 때문인데요.
맨몸 3대 운동이라고 그걸 15번씩 10세트 하는게 있는데 작년에 하다가 너무 힘들었던걸 기억하고 5세트씩만 하고 있는데요.
(작년에도 이걸로 한달에 5kg정도 감량했던 경험이 있기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근력운동은 살을 다 뺀 후에 하는 것이 났다고 하시고 지금도 근육량 많은데 근육을 늘려서 어쩌냐고
유산소운동, 달리고 걷는것부터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제 나름대로 계획을 짜 뒀었기에 근력운동 하는 것을 못 하게 막는 것이 불만이라 계속 같은 걸로 싸우고 있습니다.
제 계획으로는 이번주 내내 근력운동으로 체력을 기른 후 다음주에 유산소운동을 추가하려고 했습니다.
(근력운동이 30분 걸리고 유산소운동 역시 30분에서 1시간 사이로 할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계속적인 엄마의 반대에 지칩니다. 지금 근력운동을 그만두면 익히고 있던 감각을 다시 찾기 힘들것 같구요.
정말 제 몸무게에 근육운동 저 만큼 하는게 무리인 일인가요? 유산소운동부터 하는게 좋은건가요...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같이하는게 좋은 게 아니었던가요...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참고로...헬스장에서 배운 것이 아닌 그 맨몸3대 운동 설명하시는 블로거분이 올리신 동영상 보고 자세를 익히긴 했지만 지금까지 무릎부상이라든가 기타 아픈 부분은 없었습니다. 다만 중학생떄부터 있던 빈혈증상이 생기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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