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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로퀴논 4% 질문글
게시물ID : beauty_942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쌔끈빠끈
추천 : 4
조회수 : 523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12/31 12: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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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글이라서 본삭금 걸었고 이글을 클릭해주신 뷰징어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중한 시간 투자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댓글까지 써주시면 더 감사합니당♡ *
얼마 전에 뷰게에서 하이드로퀴논 4% 사용하시고 색소침착이 많이 옅어졌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저는 여드름징어라서 이마 볼 턱 가릴 것 없이 여드름뿐 아니라 흉도 많아요ㅠㅠ 대부분 짙은 보라색이나 거뭇거뭇하게 색소침착이 되어버린 것들이라 여드름이 좀 가라앉은 때에도 흉터때문에 화장해도 다 가려지지 않고 피부가 지저분해보이고 그렇죠...
그러다가 저 글을 읽고 알아보던 중 뉴스기사에서 하이드로퀴논 4% 이상 제제는 장기간 사용 시 발암물질이 될 수 있다는 기사를 보고 헉 했습니다. 짧은 글이고 제가 이런 쪽으론 자세히 알지 못해서ㅠㅠ 혹시 단기간 사용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지?(아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그리고 단기간으로 효과를 봤을 경우, 사용 중지하면 괜찮은지? 한두달 뒤에 다시 사용해도 괜찮은지? 장기간이 지속적인 장기간인지 아니면 뛰엄뛰엄 써도 그기간이 축척되는건지...? 궁금한 점이 많네요...
혹시나 이 방면으로 지식이 있는 뷰징어분이 계시다면 도움!!!(해협!!!) 을 요청합니다♡♡♡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이 춥고 독감도 유행인 이 시기에 몸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이미 전 독감에 걸려버렸답니다...콜록콜록)

*아래는 기사내용 복사해온 것인데 혹시나 문제될 시 삭제하겠습니다*
《※ 기미치료제 주성분 ‘하이드로퀴논’ 발암성 논란으로 화장품에는 전면 금지 ※
기미 치료에 흔히 사용되는 약물은 ‘하이드로퀴논 또는 또는 히드론퀴논 (hydroquinone)’ 성분으로  의약품과 화장품에 50년 이상 널리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하이드론퀴논 4% 함량 이상의 고농도제재를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면서 색깔이 새까매지는 부작용인 ‘외인성 흑갈종(exogenous ochronosis) 또는 조직흑변증’이 발생했다. 또한, 실험 쥐에게 경구 투여 했을 때 신장 선종(renal adenoma)을 일으키는 발암물질로 밝혀지면서, 2006년 8월 미국 FDA는 급기야 하이드로퀴논 함량의 화장품 사용을 금지했다.
따라서 현재 일본과 유럽 등에서 화장품으로 사용이 금지되어 전문의약품으로 처방전이 있을 때 구매∙사용이 가능하다. 또 미국의 경우 하이드론퀴논는 1.5~2% 함량은 일반의약품이고, 4% 이상은 전문의약품으로 구별한다.
한편 우리나라는 하이드론퀴논 4%이하 단일제제는 일반의약품으로 4% 복합제와 5% 복합제는 전문의약품으로 분류하며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로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별표1'에 정해져 있다.
대부분의 의사들은 인간에게서 하이드로퀴논이 암을 유발하는 사실에 더 정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외인성 흑갈종 발생도 매우 드물어 장기 사용시 의사의 정기적인 관찰만 있다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출처 네이버 기사
http://m.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01309#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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