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교수님 이 공범이요 처음에는 이 살해된 초등생의 손가락만 요구한 걸로 알려졌는데
아니 폐까지 요구했다. 지금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김교수 : 예, 맞습니다. 저어~ 일반적으로 알려진 거는 그 희생자의 손가락만 있었다고 얘기가 알려졌었는데
폐조직의 일부도 포함이 된걸로 돼있고요
앵커) 아휴~
김교수) 스으~ 이들이 상당하게 치밀하게 아마 그 범행에 임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특히나 김양같은 경우는 살해하면서 본인이 살해하고 사체를 훼손했을때 흘릴 수 있는 피의
혈액의 양까지 고려를 했다는 거구요.
그담에 사전에 아파트 cctv 도 분석을 좀 했고
그다음에 이제 에~ 그 범행을 하는 당시에 12시 넘어서 범행 실행이 되거든요.
그직전에 10시 56분부터 11시 07분까지 이 공범 박양하고 통화를 지속적으로 했다는 거에요.
그게 그 공범의 가능성이죠.
그 다음에 이제 박양같은 경우는 초등학생이 몇시경에 학교가 끝나고 간다는 걸 알려줬다는 겁니다. 그부분
그리고 사후에 사체훼손하고 손가락하고 폐조직의 일부를 가방에 넣고 가가지고 모 주점같은데서 만났자나요.
거기에서 둘이서 칵테일을 둘이서 먹었다는거죠.
그리고 그때 이제 선물을 줬는데
선물 준거를 박양이 화장실에서 확인하고 아 이쁘다 이런 얘기를 했다는 거고
그즉시 이 카페로 돌아와서 상호간에 메세지를 삭제
그니까 증거를 인멸한거죠.
그리고 인제 박양은 선물을 들고가서 그 다음날
충분히 살펴본 다음에 다음날
조각을 내가지고 음식물 쓰레기 장에다 넣어서 저어 유기를 했다는 거죠. 없앴다는거죠.
요 요런 사실들이 추가로 좀 드러났습니다.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kYAIXVgQbx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