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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35년 살면서 제 옆얼굴 처음봤는데 진짜 못생겼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9429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ndS
추천 : 0
조회수 : 34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6/25 17:18:28
친구가 카톡으로
제 옆모습 사진을 보내줬어요.
혹시 내가 혹성탈출의 후예인가 싶어요.
시저 이즈 홈. 이라고 외칠뻔.
얼굴이 이 정도면 말 좀 해주지.
친구새끼들이 착한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네요.
앞 모습도 못생겼다고는 생각을 했어요.
근데
피카소 화법으로 옆얼굴이랑 앞얼굴 같이 놓으면
옆얼굴이 얼굴 몰아주기 하는 편이네요.
와.. 진짜 충격이예요.
박물관에서 가죽옷 입고 있으면
사람들이 인형인줄 알고 기념사진 찍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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