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라 티껍다는 얼굴! 떡사마 손호영은 알고보니 스티붕유보다 더 나쁜 인간이었네... [마이데일리 = 강승훈 기자] 손호영(25)이 최근 법적 어머니 정미애씨의 기자회견과 관련해서 처음으로 god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입을 열었다. 손호영은 "나 이외에 가족들과 관계된 것이라서 말하기 조심스럽다"면서 "하지만 정미애씨가 주장하는 '국적포기'에 관련된 일은 말해야할 것 같다"며 담담하게 자신의 마음을 적어내려갔다. 먼저 그는 팬들에게 며칠 동안 힘들고 속상했다면서 항상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죄송하다고 미안함을 표시했다. 이어 그는 "친아버지와 친어머니 두 분 다 미국에서 힘겹게 생활 터전을 마련하는 재미동포였고 미국 시민권자였다"고 말한 후 자신도 지난 1980년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나서 시민권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중학교 때 미국에 갈 일이 생겨 수속을 밟던 중 뒤늦게 제가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알게 됐다"면서 "그래서 저는 이중국적자인 줄 안 채 살아가고 있었다"고 언급했다. 손호영은 "지난 2월 누나가 서울 출입국 관리사무소를 방문했다가 이중국적자가 아니라 법적으로 한국 국적을 가져서는 안 되는 신분인데 있을 수 없는 행정기관의 오류로 인해 한국 국적을 가지게 되었다"며 "즉시 법원에 정정 신청을 해야 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출입국 관리사무소의 지시대로 정정신청을 했고 5월 4일 정정 확인서를 받았다"면서 이게 사실의 전부라고 대답했다. 말미에 그는 "이런 일로 걱정을 끼쳐드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 "앞으로는 더 좋은 모습들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적포기에 대한 사실을 JYP홈페이지에서 밝힌 손호영. 사진 = 한혁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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