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기사중에 눈에 확~ 들어오는 문구였다.
복지부동의 공무원들..
정신이 바짝 들것 같다는..
워크홀릭의 도사공무원들과
바늘같은 비주류 인사들로서
인선을 꾸리고 있는 문재인표 인사...
"세종시에 갇혀 고여있던 공무원사회의 연못에 메기를 풀어놓은 느낌"
정말 확~ 와닫는 구절이다.
"박근혜 정부에서 느슨했던 공무원사회는 문 대통령의 깜짝 인사로 인해 초긴장 상태이다. 정부부처 한 공무원은 "경제부총리와 외교부장관 인선을 보면 워커홀릭에다가 비주류 인사들이 대거 등용되고 있다"며 "세종시에 갇혀 고여있던 공무원사회의 연못에 메기를 풀어놓은 느낌"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