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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노무현 당시 외교부 항명사태
게시물ID : sisa_9431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커텐창문
추천 : 29
조회수 : 2492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7/05/21 19: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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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이후 외교부 장관들 사진 모음- +37대 윤병세
반기문, 송민순, 유명환, 김성환, 윤병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노무현 당선 전 외무부 장관들.
29대 이정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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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한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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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대 최성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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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당선 이후 '자주외교'를 표방하면서
비 외교부 출신 32대 윤영관 장관 임명.
그러나 그는 외교부 직원들의 항명 사태로 경질된다.

당시 항명사태의 발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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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파병안에 대해 NSC가 외교부를 제치고 의견을 냈고, 이것이 받아들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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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이에 불만이 있었고 이것이 외부에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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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외교부 관리 책임으로 윤영관 장관은 경질되었다.
그리고 당시 정치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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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15371814785.png



이후 반기문이 외교부 장관이 되고. '자주외교' 논란은 가라않는다.
사실상 노무현 대통령이 그들의 요구를 수용했기 때문이다.

10.png


위와 같이 외교부를 관리하는것은 매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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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펌이고, 오늘 오유에서인지 다른곳에서인지 외교부에 관한 글을 봤는데, 외교부 직원들 상태가 정말 심각하다고 하더군요.
거의 미국위주의 노선이고.. 이건 친미를 떠나서 묻지마 종미 수준..
그냥 적폐검찰이랑 비슷하게 외교부도 한바탕 거하게 정리좀 해주면 좋겠습니다.



출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iskin=coc&l=74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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