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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느낀 점...문재인정부가 밝힌 사실을..다시 주장하는 사람들
게시물ID : sisa_9431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웃기면오백원
추천 : 11
조회수 : 102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5/21 19:31:46

이용호 "文정부, 특수활동비 집행내역 비공개 관행 청산하라"


 이용호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은 21일 연간 약 9000억원의 특수활동비를 '눈먼 돈'으로 사용하는 관례를 없애고, 예산 편성 및 사용 방식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수활동비는 기밀유지에 필요한 활동에 쓰는 경비로, 2016년 국정원 4860억 원을 비롯해 18개 국가기관에 연간 총 8870억원이 배정됐다. 지난 10년간 9조원에 달한다. 올해는 국가정보원 4947억원, 국방부 1814억원, 경찰청 1301억원이 배정돼있다.

이 정책위의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특수활동비가 아무런 제재 없이 비자금처럼 사용되는 게 아닌지 정부개혁 차원에서 철저히 조사할 필요가 있다"며 "지금 문제가 된 검찰, 법무부 뿐 아니라 막대한 특수활동비를 집행하는 국정원과 국방부 등 전 부처에 대해 엄격한 실태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수활동비는 그동안 어디에 썼는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며 "물론 그것이 특수활동비의 특성이기도 하지만, 집행 내역을 공개하지 않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관행은 문재인 정부가 청산해야 할 적폐"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특수활동비 사용의 투명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국회 보고 의무화 등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며 "집권 초기 개혁의 동력이 있는 지금이 특수활동비 개혁의 적기이고, 국민의당은 이 같은 적폐 청산이라면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불필요한 특수활동비 예산을 대폭 삭감하는 등 내년도 예산을 철저하게 심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기사를 봐도 알겠지만

이미 문재인대통령이 의지를 밝힌 것을.....다시 주장하고 나서는 사람들이 

요즘 자주 보입니다. 

한마디로......정치인들의 ........장사죠...

뻔히 바뀔 거 모두가 아는데.... 

정치인들은 ............이미 밝힌 입장에 대해서......다시 성명서로 발표합니다. 

왜냐???? 나중에 자기가 주장했다고....말 할려고 그러는 것....

자기가 주장한 것이 ....실현되었다는 식으로.... 말하기 좋거든요....

최근

'이미 그렇게 한다고 말 했잖아...' '그렇게 할 거 다 알고 있는 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 

정치인들의 발언이 많아졌는데요

저것도.............뉴스보다 보면............ 뻔한 노림수가 보여서......재밌습니다.ㅋㅋㅋㅋㅋ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52114241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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