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줄은 알았는데요.
살아간다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니군요.
돈있고 힘있는 사람들은 참 좋겠어요.
정말 이건 잘못된일이다...라고 생각드는 일들은 수도 없이 많이 있었지만...
힘없는 사람이라...달리 할수 있는게 없네요.
메르스도 두렵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좋은쪽보단 나쁘게만 흘러가는것 같아서
절망적인 생각만 듭니다.
매일 나름 열심히 살려고 발버둥을 치는데요...정말 힘드네요.
그치만 아무리 힘들어도
전 세분의 고양이를 모시고 살고 있는 집사라....세분 고양이가 무지개를 건너가는 날까지는
옆에서 지켜주고 싶습니다.
제가 힘든 오늘과 내일을 살아가는 유일무이한 이유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만큼 제 고양이 세분게 애정을 쏟아 줄 사람은 없는것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