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는 집에서 늦잠도 자고 쉬었습니다.
주말 검도는 자세가 잘 잡히기 전까지는, 쉬려고 합니다.
내일은 다시 검도관에 가는 날이라서 기대가 됩니다. 두근두근...
저녁에는 도서관에 와서, 영어공부도 하고, 책을 하나 다 읽었습니다.
내일은 병원 갔다올려면 시간이 조금 지체되는데,
제 시간에 도착했으면 좋겠네요...
검도가 스포츠지만, 일상적인 이야기라서, 앞으로도 자유게시판에 올리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쓰고 싶지만, 필력도 딸리고, 다 적기가 좀 그렇네요...
처음이고, 앞으로 운동하면서 힘들때도 있겠지만, 중심을 잘 잡으며 나아가려고 합니다.
좋은 주말 마무리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