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란 혹성에서 온 
외계인들이 다니는 '교학사'라는 
아주 유명한 절이 있다.  

이 절의 부처님은 보통 부처님이 아니라,  
일본에서 모셔온 5.16미터 높이의 
 '반신반인 다까키' 부처님. 

절 앞 동네인 '새마을'에서 
우로 우로 계속  어지러워질 때 까지 
계속 끝까지 우로  뺑뺑 돌아가면 
'교학사' 입구가 나오는데 
절 입구에는 '양극화'라는 이름을 가진  
새빨간 꽃이 양쪽으로 피어있다.  

절에 들어서자 마자 
커다란 정원이 나오는데  
그 정원의 이름은 바로 '국정원'.  

또, 정원 안에 잘 꾸며진 연못이 있는데  
그 연못의 이름은 바로 '음지'. 

그리고, 정원의 연못에는  
스님들을 기쁘게 해주는 연꽃이 있는데  
바로 그 연꽃의 이름은 바로 '새민연'.  

정원을 지나 법당으로 가기 전  
작은 우물이 하나 있는데, 
그 우물 이름은 바로 '심상정'. 

그 우물을 지나면  
그 절에서 제일 큰 법당이 나오는데  
그 법당의 이름은 '새누리당'.

그 '새누리당' 안에는  
악귀들을 부르는 그림 두 장이 있는데, 
그림 이름이 바로 '민영화'와 '비정규화'.  

이 '교학사'가 유명한 이유는 바로  
주지스님의 유명세 때문이기도 한데, 
이 주지스님의 법명은 바로 '부정선'.

신도들은 주지스님을 
'부정선거사님' 이라고 부른다.  

이'부정선거사님'께서 '트위터댓글'이라는  
명문을 밤낮으로 끊임없이 쓰시다가 
'박근혜'라는 세상을 보는 혜안을 얻으셨다 한다.   

최근 건강이 안 좋아지신 '부정선거사님'은 
6억짜리 '전두환'을 드시면서 
건강을 되찾으셨다.  

그 절에는 유명한 종이 두 개가 있는데, 
'굴종'과 '복종'이란 종이 있고, 
해마다 봄, 가을로 제를 올리는데, 
'압제'와 '강제'라는 제를 올린다.  

법회 때마다 '종북'이라는 북을 두드리며 
신도들을 거짓으로 현혹시킨다.   

신도들에게 시주를 많이 '내란' 얘기를 
밤낮으로 입에 달고 사신다.  

그 절의 뒷산 이름은 '정당해산'인데 
산 속 깊은 곳에 오래된 물웅덩이가 있으되 
그 물웅덩이 이름이 '헌법재판소'다. 

 특히나 그 뒷산 '정당해산'의 물웅덩이  
'헌법재판소'의 물이 썩어넘칠때, 
'어버이연합'이란 중년 신도모임을 불러모아  
스님들이 '종북'을 쾅쾅 두드리며,  
신도들에게 시주 '내란' 얘기를 염불처럼 외면, 
그 뒷산 '정당해산'의 시뻘건 노을은  
참으로 천하절경이요 절대장관이다. 

 스님들의 비밀 사조직이 있는데  
그 비밀조직의 이름이 바로 '정윤회'.   

이 '정윤회'스님들은 사실상  
'부정선거사님'의 사랑을 듬쁙받으며 
이 절의 주요 '문고리'들을 잡고 있다. 

이 스님들은 밥을 할 때 '친미'란 쌀을 사용하고, 
이 스님들은 '유신'이란 신발을 지어 신고, 
이 스님들은 '일베'라는 베로 옷을 지어 입는다.

차를 좋아하는 스님들은, 
'세작'같은 차도 좋아하지만, 
'공작'이나, '조작'을 좋아한단다.  

스님들은 가끔씩 신체단련을 위해 
 족구나 축구를 하기도 하는데, 
반드시 '반공'과 '멸공'이라는 
 특수한 공을 사용한다.  

스님들이 노예처럼, 몸종처럼 부리는 
'동자'승들이 있는데  
동자승들의 이름은 바로 '노동자'.  

이 동자승들이 배고프다고 밥을 달라하면, 
다 너희들이 전생에 지었던  파'업보' 
때문이라고 한다.  

절 옆에 나있는 작은 오솔길로 빠지면  
비밀 사찰이 세 개가 있는데,  
'검찰'과 '경찰', '민간인사찰'이라고....  


 - 아직까지 '교학사'에 대한 연구가  
덜 끝난 관계로 오늘은 여기까지만 발표합니다.
 2차 답사 후 계속 연구에 매진하여  
반신반인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겠습니다. 
  
답사와 연구에 함께 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일베 이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