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골동품 수집하듯이 저도 막 이것저것 모으는 취미 가지고 있습니다...
DDR램 나오기전의 램 모듈도 있고
레어급(?) 암드 랜파티 보드도 있고
쓰잘때기 없는 케이블도 있어요 ㅋㅋㅋ
그래픽모으는걸 짱짱 좋아하는데 몇개 모으던것이 친구들 집에 초대하고 난뒤 사라졌어요 ;;;
뭐.. 몇개는 밥 얻어묵고 주긴했지만.....
딱히 짱박아둘데도 없는데 책상여기저기엔 컴 부품들이 가득하죠..
근데 어머님은 이걸 반대하십니다...
뭐 하나 들고 집에 기들어오면 뭘 또 쓰잘때기없는 부품 주가꼬 왔냐?!!! 라고 하세요;;;
이젠 집에 제 이름으로 택배오면 컴 무품인지 의심부터 하십니다 ㅎㅎㅎㅎ
눈치도 보여요 ㅠㅠ
다른 분들도 그러신가요?
독립해서 따로 사시는분들은 저와 같은 걱정 안해도 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