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86키로에서 67키로 까지 감량을 했었습니다..
여름옷은 새로사야되서 다샀는데
겨울은 105 짜리 입다가 살뺴고 100 짜리로 전부 갈아탔습니다..( 맨투맨,니트는 105로 가야되네요)
바지도 .. 살뺴면서 입어보고싶었던 스키니진을
유니클로 스키니핏 30 짜리로 샀었는데
요즘 1~2키로 다시 찌고나서 바지를 오랜만에 입어보니... 허벅지가 꽊 끼더라고요ㅠ;
지오다노 바지 샀던것도 31이고
상체는 그래도 봐줄만 한데 (※ 아닙니다.)
허벅지 진짜 처리가 안되네요 ㅋㅋㅋ
허벅지 떄문에 버지도 벨트 항상 하고 다니고 ㅠ
여자분들같은 고민이랄까요.. (?!)
항상 말씀하시는것처럼 다른사람 패션에 신경 안쓴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허벅지 쪽이 꽉 끼면 보기는 안좋겠죠??
ps/ 슬렉스도 입어보고 싶은데 하체비만이 입으면 안된다 해서 망설이고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