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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그림 정산
게시물ID : pony_943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종이수술
추천 : 4
조회수 : 1012회
댓글수 : 49개
등록시간 : 2021/01/01 18:21:06
하나 하나 조금씩 글도 적어가면서 할려는데 폰으로는 그게 힘들거 같아요. 댓글에 올리면서 해보자고요!
출처 처음으로 그림을 제대로 시작한 연도이고 앞으로도 좋은걸 그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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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종이수술
2021-01-01 18:23:31추천 0
댓글 0개 ▲
2021-01-01 18:25:20추천 0

흠... 겔러리에서 찾은 첫 사진은 이거네요. 참 이상해요.
댓글 0개 ▲
2021-01-01 18:27:28추천 0

트와이 그려본다고 한건데 어쩌다 이런걸 그린건지
댓글 0개 ▲
2021-01-01 18:31:44추천 0

이게 제가 처음으로 수채화를 시도한 그림입니다. 19년도부터 수채화를 해보면 좋을거 같은데 계속 생각해왔죠. 집에 있는 초등학교때 쓰던 물감과 붓(아크릴 물감이였을지도) 거기에 문구점에서 빳빳한 종이 달라고 해서 구한 종이로 시작했습니다.
댓글 0개 ▲
2021-01-01 18:36:18추천 0

이때쯤에가 백그라운드포니를 읽기 시작한때 인거 같아요. 라이라가 쓸쓸하게 퇴장하는걸 그릴려고 여려가지 스케치를 했던거 같은데 채색이 다 그 느낌을 지워버렸어요. 언젠가 다시 시도할지도 모르는 그림 목록중 하나. (덤으로 이때까지도 종이에 앞 뒤를 잘 구분하지 못했습니다)
댓글 0개 ▲
2021-01-01 18:38:17추천 0

그당시에는 꽤나 괜찮다고 생각한 미뉴에트...
그래도 처음으로 뭔가 물을 조절해볼려고 했던거 같아요.
댓글 0개 ▲
2021-01-01 18:41:42추천 0

생각보다 데비앙이나 더피부루에서 좋아해준 바이닐이랑 옥타비아.
댓글 8개 ▲
2021-01-01 18:42:25추천 0


2021-01-01 18:45:32추천 0

라이라의 민트색을 찾기위해 노력한 그림 결국 실패
본본도 같이 그렸는데 둘다 비율이랑 사진찍는거나 전보다 퇴행했어요.
2021-01-01 18:45:50추천 0


2021-01-01 18:47:32추천 0

제가 전에 옷을 시도해본적이 있던가요? 어째든 제가 항상기피하는 옷이랑 날개를 도전한 덞!
2021-01-01 18:49:34추천 0

대쉬가 의자에 앉아 있는걸 그리고 싶었고 또 배경을 시도해보고 싶었어요. 사실 다 마음에 안들고 사진도 이상하게 찍었지만요. 의자는 르꼬르뷔지에가 디자인한 그 의자를 그려넣고 싶었습니다.
2021-01-01 18:52:44추천 0

처음으로 거칠거칠한 종이를 써봐야지! 했어요. 종이에 붓을 찍자마자 무언가 잘못되어감을 느꼈고 가장 실패한 그림입니다. 사실 무언가 도전할려면 하나 정도나 해야 할걸 독특한 구도에 날개 종이까지 구상하다 결국 포기해버렸던거 같아요.
2021-01-01 18:56:34추천 0

집에 있는 미뉴에트 플러시를 보고 그렸어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언가 잘못되었죠.
아 생각해보니 이전 루나부터 이번꺼도 제대로 장만한 물감으로 그렸었네요.
2021-01-01 18:59:56추천 0

색을 한번에 결정하고 물맛을 살려 그려야 하는것인데 계속 덧칠에 덧칠을 해서 이상함을 감출려고 했었죠. 이때는 그래도 괜찮지 싶었는데 아까운게 많죠.
2021-01-01 19:07:57추천 0

또 다시 거친 종이를 시도 했어요. 파브라노 중목이였는데 이건 종이가 잘 받아주더라고요. 그리고 이전에 루나그리면서 느낀게 큼직한걸 그려야지 해서 통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아직도 물감을 너무 진하게 썼어요. 케이던스 색으로 쓴 물감자체가 색이 옅어서 그나마 감춰졌죠.
댓글 0개 ▲
2021-01-01 19:11:20추천 0

다시 중목종이를 썼어요. 아직도 사용법을 잘 모르고 있던거 같아요. 그래도 채색한건 어느정도 마음에 드는 그림이에요.
댓글 0개 ▲
2021-01-01 19:14:42추천 0

이때 로즈럭이 괜찮아서 인지 또 그리고 싶더라고요. 또 그렸어요. 그린직후에 폰으로 찍고 다시 카메라로 찍어서 후 편집했었는데 폰으로 대충 찍었던게 차리리 좋더라고요. 보정을 참 못하고 있었음을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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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1 19:27:48추천 0

이걸 보니까 위에 로즈럭에서 고백할것이 생겼네요. 사실 위에 그림에서 데이지랑 릴리까지 트리오로 그릴려고 했었어요. 결국 하나에 집중하기로 함.
스타트릭이 참 좋더라고요. 둘 이상을 그리는건 하나를 그리는거랑 완전 다른 영역이죠. 둘이 그냥 따로 노는게 아니라 조화를 이루어야 하니까요. 그래서 그걸 연습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종이선택을 이상하게 했어요. 아르쉬지는 저랑 맞지 않는거 같아요. 뭔가 시도하다가 결국 접었어요.
댓글 0개 ▲
2021-01-01 19:30:09추천 0

이번에도 아르쉬 중목이였나? 황목이였나 어째든 이것도 잘 안 맞더라고요. 이후에 커플링에 자신감도 떨어진듯해요.
댓글 0개 ▲
2021-01-01 19:33:25추천 0

생각보다 하나 하나 하는게 오래걸리네요. 잘못하면 내일 다시해야겠어요.
핑키를 그렸어요. 거친 바위농장에서 우리의 핑키가 되는 그 장면을 그리고 싶었어요. 종이만 제발 포기하고 바꿨으면 더 좋았을건대요..
댓글 0개 ▲
2021-01-01 19:35:14추천 1

갈기가 이쁘게 잘 나와서 마음에 든 레리티! 이 그림은 레리티를 좋아하는 한 지인에게 선물을 했어요. 이 팬덤에서 선물의 의미는 각별하죠. 허투로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댓글 0개 ▲
2021-01-01 19:39:15추천 0

사실을 말하자면 계획은 전신을 다 그리는거였는데 뭔가 자체가 망해감을 느끼고 축소시켰어요. 그런데 어떤 분은 이게 어러운 색을 잘 커버했다고 이걸 젤 좋게 평하기도 했어요. 아직 갈길이 멀군요. 실물을 보면 색이 더 이쁘긴 합니다.
댓글 0개 ▲
2021-01-01 19:44:54추천 0

이때부터 세목을 각잡고 써야지 했어요. 랭보에 옷입은걸 그리고 싶었고 이 복장을 입은 대쉬는 생각보다 얼마 없기에 도전했죠. 이것도 보정이 쌔게 들어가서 너무 쨍해요. 그린걸 잘 봐줬으면 하는 마음이 그림을 엇나가게 하네요. 지금까지 그래서 잘못된 그림이 참 많았는데도 지금도 미련을 못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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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1 19:46:38추천 0

그 커다란 라이라가 거진 준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렇게 생겼겠지! 하면서 그린 친구에요. 민트색이 이젠 꽤 잘 나오더라고요.
댓글 10개 ▲
2021-01-01 19:47:49추천 0
으악 내일 이어서 할게요. 군대에 있어서 폰 반납시간이 왔네요.
2021-01-02 00:26:32추천 1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5.25 MB

이렇게 정산하신 걸 보니까 정말 대단하네용 앞으로도 그림 많이 그려 주세용 ㅎㅎ
2021-01-02 08:25:25추천 0
오우 감사합니다!
2021-01-02 08:28:40추천 0

다음은 이친구! 처음으로 이퀘스트리아 데일리에 올라간 친구에요. 그때 시골집에 있었는데 새벽에 갑자기 이퀘데가 보고 싶어져서 들어갔더만 ??? 왜 여기에 이게? 하면서 계속 다시 봤었죠ㅋㅋㅋ
2021-01-02 08:32:00추천 0

다음은 타비스크레치 커플링을 그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뒷모습도 도전을 하고 싶었고요. 피부는 지금까지 한 작업중에 잴 괜찮다고 생각하는 그림이에요. 생각보다 이 장면을 잡는게 오래걸렸던거 같네요.
2021-01-02 08:38:57추천 0

이번껀 되게 간단하게 시작했어요. 그리고 또 라이라죠. 아 그리고 몇몇 사진이 원본이랑은 다른데 있는데 제 라이브러리에 있는 사진을 올리는거라 알트버전들이 섞여있어요.
2021-01-02 08:42:59추천 0

이번에도 라이라! 이친구는 ponyfest에서 라이브로 그렸던 친구에요. 디코에서 외국분들이 몇몇 와서 구경하고 가기도 했는데 이런건 첨이라 말을 계속 이상하게 했던게 생각나네요.ㅋㅋㅋ 그런데 그렇게 그리는게 이상하게 잘 나오는게 많더라고요.
2021-01-02 08:48:06추천 0

이번엔 뭔가 느낌이 있는걸 그리고 싶었던거 같아요. 랭보가 이상하게 몰려오는 핑크구름때를 본 그런 모습을 그리기로 했죠. 디스코드에 핑크구름과 어울리게 하늘을 녹색이 어울리게 채색을 했었는데 사진을 잘못찍고 후보정으로 되살릴려다 망했어요.
2021-01-02 08:56:11추천 0

이런 느낌이 그나마 비슷했어요.
2021-01-02 08:56:44추천 0
잠깐만 계속 댓글에 댓글을 하고 있었네요ㅋㅋㅋ
2021-01-02 08:59:06추천 0

다음은 옥타비아 솔로! 언젠가 포니 너무 고양이 같아 해서 진짜 고양이 같은게 뭔지 보여주지! 하고 그렸었어요. 고양이 같나요?
댓글 0개 ▲
2021-01-02 09:02:02추천 0

이번엔 케이던스! 포니 코믹스에 나온 그 케이던스 헤어스타일이 너무 좋아서 그려봤어요. 이것도 채색하면서 느낌이 달라진 그림중 하나지만 그래도 나쁘진 않아요.
댓글 6개 ▲
2021-01-02 09:10:57추천 0

이번엔 어두운색을 도전해야지 해서 나이트메어문을 그렸어요. 답이 없던걸 어찌 저찌 수습하면서 끝났어요. 그때는 몰랐죠. 이게 군대가기전 거진 마지막 그림이 되었죠.
2021-01-02 09:15:08추천 0

흠 군대가기전에 하나 그리고 갔다와야지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 급하게 만들었어요. 국방색은 정말 쓰기 싫더라고요. 어째든 전역하면 분쇄시키고 태워버릴 예정
2021-01-02 09:17:47추천 0

이건 어디에도 올린적 없던거 같아요. 인편으로 요즘엔 트윈테일 트릭시가 대세야 해서 훈련소에서 도전했던건데 채색이 망해서 올리길 포기했던건데 이젠 뭐 어때요.ㅎㅎㅎ
2021-01-02 09:19:51추천 0

일단 최소한에 채색을 한거만 올릴려고요. 여기서 그냥 스케치정도만 한건 많지만 다 올리긴 그렇고...
그래서 이것도 훈련소에서 그린 친구고 색연필도 괜찮다? 싶었었어요.
2021-01-02 09:24:12추천 0

이친구올리고 한달동안 훈련갔다왔는데 데비앙보니까 반응이 터졌더라고요? 처음으로 100별이상 받은 그림이고 첫 디지털 작업이였어요. 하나 하나 신중하게 하긴했었어요.
2021-01-02 09:29:43추천 0

이번엔 트왈라인데 이젠 디지털이니까 조금 다른 시도를 해볼까 했었어요.
2021-01-02 09:32:23추천 0

이번엔 라이라! 훈련소에서 그렸던 그림중에 하나이고 폰으로 채색을 했어요. 아이패드로 그림그리고 싶더라고요.
댓글 0개 ▲
2021-01-02 09:38:50추천 0

보니까 방금전 그림이 휴가전 마지막 그림이더군요.
여기 휴가나와서 그린 그림이 있습니다! 어이없게도 단 하나만 그렸어요. 이 그림에 대해선 할말이 많네요.
백그라운드 포니에서 라이라가 힘껏 꾸미고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그걸 이쁘게 그리고 싶었어요. 사실 많이 아쉬웠어요. 휴가라고 노느라 미루다보니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끝낸 아쉬운 친구거든요. 그래도 오랜만에 붓을 잡았을땐 정말 좋았어요. 이때 스캐너를 어찌 구해서 스캔을 했었는데 다음에는 스캐너 설정을 잡고 스캔본을 올리는게 더 좋겠어요.
댓글 1개 ▲
2021-01-02 09:40:33추천 0

이게 스캔한건데 보여주고 싶었던 디테일이 날라가서 카메라 버전으로 올렸어요. 그런데 원본 비율은 당연 스캐너가 잘 나오니 아쉽죠.
2021-01-02 09:42:40추천 0

이게 뭐죠? 그림 공백기가 너무 길어져서 뭐라도 해야지 했던건데 신경을 못쓴티가 나는게 보이니 싫네요.
댓글 0개 ▲
2021-01-02 09:45:00추천 0

크리스마스 그림은 그려야겠지? 해서 그릴려는데 정말 손이 안가더라고요. 결국 하긴 했는데 원본이 크리스마스를 위해 그린 그림이 아니였다는 사실을 알립니다. 사실 그냥 아무스케치 사진에 모자랑 양말만 신기고 마무리 했던거에요.ㅎㅎㅎ
댓글 0개 ▲
2021-01-02 09:51:50추천 2
아 이게 마지막이였네요. 처음으로 연습이 아닌 그림을 그려야지 마음먹고 달려온게 어썸한 2020이라니 여러분들이 있기에 그래도 이만큼 왔어요. 언젠간 정말 괜찮은걸 가지고 올게요! 다음시간에!
댓글 0개 ▲
2021-01-24 01:05:50추천 0
이이잉 애들이 뭉글뭉글하고 귀여워용 ㅎㅎ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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