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니까 방금전 그림이 휴가전 마지막 그림이더군요.
여기 휴가나와서 그린 그림이 있습니다! 어이없게도 단 하나만 그렸어요. 이 그림에 대해선 할말이 많네요.
백그라운드 포니에서 라이라가 힘껏 꾸미고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그걸 이쁘게 그리고 싶었어요. 사실 많이 아쉬웠어요. 휴가라고 노느라 미루다보니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끝낸 아쉬운 친구거든요. 그래도 오랜만에 붓을 잡았을땐 정말 좋았어요. 이때 스캐너를 어찌 구해서 스캔을 했었는데 다음에는 스캐너 설정을 잡고 스캔본을 올리는게 더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