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은지 한 한달정도 되었는데...
(사진 더럽게 못 찍는걸로 주위 사람들에 소문이 난 사람이 저라죠..!)
외가에 놀러갔는데 동네에 고양이들 소리를 듣고 돌아다니려고 딱 대 문 앞에 나섰는데
지금 보이는 담장에 새끼 냥이가 앉아 있더랬죠!
냥이다!!!!!! 라는 말을 하면서 동생과 함께 조용히 구경 구경
깜박 깜박 눈 인사도 하고 .. 그리고 담장 넘어로 가버리길래..!
맞다!!! 사진!!!! 하고 휴대폰을 들고 갔는데
어머나, 세상에...!
헤ㅔㅎㅇ, 몇마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