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해도 미친듯이 열심히 함..!!!
오늘 습도 장난아닌데, 그 특유의 끈적함 때문에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뻘뻘나는데도
완전 열심히 함!!
평상시는 운동끝나면,, 아 좀 더 일찍 올 걸,, 아 좀 덜 꾀 부릴걸,, 아 좀 더 빡시게 할 걸,, 하고 집에 갈때가 있는데
오늘은 제가 한 운동에 만족감 200%!!
운동끝나면 입이 심심하긴 했어도 배고팠던 적 한 번도 없었는데
무척이나 배가 고프더라구요.! 열심히 칼로리를 소모했다는 증거!!!
근데.. 중요한건 여자의 그 날 예정일이 얼마안남았다는것.
느낌상으로 낼이나 낼모레쯤 터질것 같다는 것...
왜 다이어트 황금기라는 때에는 조금 굴리면 힘든데,, 억지로도 운동능력치가 안올라가는데
왜때문에 운동을 자제하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는게 좋은 그 날 직전과
그 날에는 미친듯이 운동하게 되는걸까요 ㅠ.ㅠ
이 놈의 호르몬...!!
괜히 또 호르몬때문에 우울해지려고 하니깐
걍 열심히 했다는 거에 만족해야겠습니당!!!
오늘 한 운동은 바로
요것.
지난 주에 첨 한 번했는데, 시간관계상 다 못하고 자세익힌다고 제대로 못한것 같아
오늘 한 번 더했습니다.
정말 동영상속 언냐처럼 복근이 빡! 생길것 같은 그런 운동.
헬스장 트레이너가 보고 피자, 햄버거 같은 거 먹어도 그거 하면 살 안찌겠다!
하는 운동입니다.! ㅎㅎ 강추!!
그럼 이만 뿅~~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