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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166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른병★
추천 : 0
조회수 : 39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1/12 02:03:20
나는 고요한것 같은데 흔들려.
마치 주변에 파도없이 잠잠한데
어디로 나아가는지 모르는, 망망대해에 떠 있는 배?
커다란 배도 아니야
바람이 있어야 더 나아갈수 있는 배.
돛달린 돛단배면 다행이지
난 노 저어도 안나가는 막 해외 관광지에 배일라나
카누? ㅌ컄컄ㅋㅋ
그나마 다행인건 지금 배에 당장의 작살은 있어서
당장은 굶어죽을 걱정은 없는데
앞으로 어디로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모르는 배
그게 딱 나다
포기하면 편할까요..... 포기할자신도없는게함정
왜 이렇게 내가 하는 일들은 꼬일까요
내가 전생에 매국노였나봐요
힘들다
그랴도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을거라 다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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