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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433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nZ
추천 : 0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17 21:01:21
왜 이렇게 순딩이같이 헤헤거리며 살게 키우셨소..
회식자리에서 부장이란놈이 술에 취해서 뒤통수를 후려 갈겨도
화를 내야 하는데 뭘 어떻게 화를 내야할지...
뭐 어떻게 내 할말을 해야할지..
왜 안가르치고 그냥 가만히 앉아있게 가르쳤소..
왜 좋은게 좋다 헤헤거리며 그렇게 살게 가르쳤소...
이 못난 아들은 그런일을 겪고도..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내 잘못이 무엇인지부터 찾고있소..
죄송하오 아부지....당신의 귀한아들..
고작 이런대접을 받을려고 당신 걱정시키며 먼 타지에서 살고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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