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적
친구와 적 그런 생각
해 본다면 평범한 민초
스스로 생각하기 따라
다르다는 말도 있는데
각자의 상황 경우마다
또는 스스로 느낌 따라
절친한 친구일 수도 있고
철천지원수일 수도 있다는
그래서 어른들 말씀에는
누구나 저 할 탓 나름이라는
그래서 영원한 친구로
남기 위해서는 서로가
상대 존중하고 아끼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또 세계 역사 학자들
역사적인 과정 볼 때
주변국들끼리 한때는
친절한 그런 사이였다가
또 어느 때는 이해 맞지 않아
엄청난 불행을 만든 전쟁도
그래서 언제 어디서든지
영원한 친구는 없다 했고
또 그렇다고 영원한
적도 없다고 했는데
서로 이해와 경제적 계산이
잘 맞으면 영원한 친구이고
그것이 잘 맞지 않으면
영원한 적 원수가 되는
그래서 제 욕심 채우려
각종 전쟁 일으킨 악동
세계적으로 이름 남긴
악랄했던 세계적 악동
빨갱이들 그중에 가장
악랄했던 김일성 모택동
세계대전 일으킨 히틀러
일본의 왕과 그 신하들
사담 후세인 빈 라덴
곳곳에서 못된 짓 했던
지금도 민초들 괴롭히는
세계적인 악동들 곳곳에
그들이 저지른 전쟁 중이고
그 피해 민초들 당하고 있는
전쟁 무기 만들어 파는
이들이 곳곳 뒤에 숨어서
전쟁 조장한다는 말도 들려
전쟁으로 목숨 잃는 젊은이들
참 안타깝지만 더러는 전쟁 후
후유증으로 남은 가족 여인네들
어린이들 불행 말로 못 한다는
그런저런 이유로 복잡한 세상에는
영원한 친구 없고 영원한 적도 없다는
세계사를 연구하는 학자들의 말은
지금 우리는 다른 나라에 상대국에
친구인가 적인가 깊이 생각해 보라는
또 나는 이웃에 누구인가 생각해 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