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니 생일선물로 남친이 샤넬 화장품 사주고 엠씨엠 백 사줬다고 자랑한거에 내가 하나도 안부러워하고 무미건조하게 반응해서 열받았쪄여?ㅋㅋㅋㅋㅋㅋ 포토샵으로 눈키우고 턱깎은 사진인거 다티나는데 '너무 뚱뚱해보이게 나왔지ㅠㅠ' 이따위 가증떨고 회사 직원들이 다 지랑 같이 점심먹으려한다고 밥사준다한다고 왜그러는지모르겠어~ 이러고있고 ㅋㅋㅋㅋ 우리 답정녀님 원하는 대답 안해줘서 삐졌쪄여????? 뭐?? 나는 친구가 아닌것같다고?? 이제 연락 안해줬으면 좋겠다고??ㅋㅋㅋㅋㅋㅋㅋ 나참 내가할말이다 중학교 동창이라 10년지기인데 저딴짓거리를하냐 ㅋㅋ 이래서 여자들은 우정이 없다고 무시당하는거야 너같은년때문에!!!!!
한마디만 더하자. 너 작년에 니 차 남친이 뽑아준거라고 그것도 일시불로 지불했다고 엄청 자랑하더니 그새 거짓말한거 까먹었나봐? 카톡상태알림말 뭐냐 ㅋㅋㅋㅋㅋ 자동차할부금 갚기힘들어???ㅋㅋㅋㅋㅋㅋ 야 거짓말도 머리가 좋아야 하는거다 ㅋㅋㅋㅋ 그때 니 자랑 들었던 친구들 다 멘붕했어 지금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