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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434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운셀링★
추천 : 16
조회수 : 73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5/22 10:23:55
기성언론에서 소위 '문빠'라고 치부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추구하는 정치적 이익에 따라
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하고
본인과 생각이 일치 하는 정치인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후원도 한다.
그리고 특정 정당이나 이익집단을 위한 정치를 하는
정치인에게 항의 전화와 문자 폭탄을 보내고
18원을 후원하는 등 항의와 거부의 뜻을 보내는
적극적인 의사표현을 한다
국내 거대 커뮤니티에서는 소위 '문빠'들이
정치적 이슈 교류하고 정치인들의
과거행적들을 찾아내 공유 하며 어떤 정치인이
우리에게 이로운 정치를 할지 고민하고
활발한 토론을 벌인다.
또 sns나 메신저를 통해 기성언론이 전하지 않는
기사들을 나르고 스스로가 정보의 메신져가 되어
팟케스트를 진행하거나 영상들을 편집해
유튜브등의 스트리밍 서비스에 게시한다.
기성언론과 일부정치인들이 소위 '문빠'라고
폄하 하는 사람들이 하고 있는 일은 사실
그들 자신이 해야 하는 일이였다.
우리가 언론과 정치인에게 모든 것을 위임했을 때
당신들은 어떤모습을 보여 줬는가?
국민의 눈과귀가 되겠다는 기성언론은
우리가 고통받을때 그 책임을 국민개인에게
전가하고 국가 전체의 시스템의 불합리에
대해선 입을 다물었다.
국민을 대신해 국민의 입의 되겠다는
대의민주주의 국회의원들은 국민의 이익이
아닌 그들의 스폰서를 위해
그 잘배운 주둥이를 나불거리지 않았는가?
일부 언론사과 국회의원들
당신들은 교언영색하며 국민을 기만하고 국민을 고통속에 내팽개 쳤다.
그 고통속에서 국민들은 드디어
당신들이 갖은 정치적 목적이
국민과는 다르다는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국민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정치참여를 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런 정치 참여의 구심점이
국민의 추구하는 이익의 방향과 유사했던
정치인 '문재인'인 것 뿐이다....
근데 그런 적극적 정치참여를 '문빠'라고?
이런 상황에도 국민을 폄하하는
자기반성이라곤 티끌만큼도 찾아 볼수 없는
작태에 치가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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