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고 나자 마자 MB 땅굴 지하 벙커로 들어가서 작전 짜는 모습을 보여줌..
마치 북한 도발에 의한 위기 상황을 국민에게 보여주기 위한 제스쳐? 

2. 애초부터 천안함 장병들을 대부분 몰살 시킬 계획?
침몰할 70분동안 4척의 군함은 그저 지켜보기만 하였고 결국 해경이 와서 구조함.

3.함장 증언.
순식간에 두 동강 나고 후미 몇초만에 침몰했다. 즉 어뢰에 의한 공격임을 강조한 발언
그런데 생존자들이 외부에 의한 격침은 절대 아니다 라고 강력히 증언하였고 함장이 완전히 거짓말 하고 있음이 밝혀짐.

* KAL 폭발 처럼 생존자가 없어야 됨 생존자가 존재하고 증언하면 불리해진다.

4. 사고 직후 미군측에서 북한의 개입이 있었단 징후가 없다며 꼬추가루 확 뿌림.

갑자기 청기와 급 긴장.
땅굴 속 대책 회의가 길어지며 결국 북한에 대한 책임전가가 완전 불가능해 지는것을 깨달음.

이미 각본에 짜여져있던 사고원인을 수정할려고 하니 갈팡질팡
어뢰 기뢰 암초 내부폭발 등등으로 횡설수설. 결국 사고원인 알수 없다고 오리발 작전??

5. 수심 20미터에 불과한 그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고 지점을 두고. 군 첨단 장비로 3일동안 수생중? 못찾는척? 하다 눈치없는 어부 한명이 바로 사고 지점에서 선미를 찾아버림.

자대로 복귀하였던 생존자들이 심리 치료 상담? 이 필요하다며 다시 수도 통합 병원으로 집단 이송 시켜 모조리 격리 수용. 외부와 차단.

교신 녹음
상황 일지
작전 통신 내용
적기지 레이다 감청 내용
항공기 위성 사진
선안 함교신 내용
천안함 승조원들의 증언
현장 구조 사진 및 동영상 내용

이중에 하나라도 제대로 조사하면 사건의 본질을 알수 있을것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건은 오리무중?
수천개의 기사가 쏟아져 나오지만 정작 중요한 사진 한장이라도 언론에서 국민들은 제대로 본적 있는가? 

북한 함정과 교전한 것처럼 허공에 함포 사격했던 속초함은 재빨리 새떼였다고 둘러대고 생존자들의 생생한 증언은 격리 시켜 협박 함구령으로 조작하고 대체 무엇 하려는 수작?

설마??
설마 국민의 생명을 그런식으로 자기 권력 유지를 위해서??

한나라당의 전신 민정당을 모르나?
칼기 사건으로 꺼져만 가던 군부권력이 다시 노태우가 집권하여 정권 유지를 할수 있었고 김영삼의 그 유명한 총풍 사건은?

자기가 물러나면 북한이 쳐들어온다고 온갖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여 3선 개헌안을 날치기로 통과시키고 유신 헌법을 제정하여 평생동안 김정일처럼 권력을 잡으려 하였던 박정희는?

자기들이 권력을 유지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저들은 명확히 알고 있다.

그것은 그저 국민의 희생을 요구하는 공포일 뿐이다.

MB식의 아님 말고..오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