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이 많으니까 그런건지
어떤건진 모르겠지만
카운터 말고 중간중간에 터치 스크린으로 주문할 수 있는
주문 기계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어 울렁증에 한국에서도 뭐 주문하고 하는거를 되게 힘들어하는 편이라서(사람 눈을 잘 못쳐다봅니다.. ㄷㄷㅜㅜ)
그런 스크린 있으니 편하더군여
몇 번 딱딱 누르고 카드로 긁으면
영수증이랑 번호표 나오는데
기다리고 있다가 카운터 앞 전광판에 해당 번호 찾아가라고 뜨면
쿨하게 가서 집어오는게
편리했습니다
음.... 아무래도 그 나라 직원들도 영어가 모국어는 아니라서 불편할 수 있는데
서로 윈-윈 일수도 있겠네여
물론.... 지금 생각해보면
카드로 긁으면 내 수수료......
출처 |
계속 유럽 여행 얘기만 하게 되네영...
아무래도 짧은 제 인생중에 가장 많은걸 보고 온 여행이라 그런가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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