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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장관 후보자는 좀 아쉽네요.
게시물ID : sisa_9434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울레이
추천 : 2/17
조회수 : 1237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7/05/22 11:58:49
깔끔한 인재가 없는건지...

뭐 여러면에서 능력있으니 뽑았겠지만 

비난을 감수하면서 뽑을 정도로 능력을 보여 줄 수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청문회에서 위장전입, 병역회피 소리 좀 안듣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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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12:03:03추천 1
딸이라 병역회피는 아닌데요?
그냥 국적문제이죠.
댓글 1개 ▲
2017-05-22 12:09:13추천 0
오해가 있네요 청문회 주 단골메뉴가 위장전입,논문표절,부동산투기, 병역회피 등등이라 적은 말입니다.
2017-05-22 12:05:06추천 7
얼마나 더 깔끔하길 원하세요? 결벽증 좀 버리세요. 내용은 알고 이러시는지. 이만하면 깨끗합니다.
댓글 4개 ▲
2017-05-22 12:08:32추천 0
결벽증이란 단어는 뭔가 정서적 면죄부 같은 느낌이 드네요.
2017-05-22 12:12:11추천 0/2
제가 결벽증이 있었나 보네요.
근데 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결벽증이 제가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한 이유입니다.
2017-05-22 12:36:15추천 0
한 톨 먼지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이 뽑은 인사를 아쉽게 볼 필요가 있을까요? 투기 목적도 아닌 위장전입에 필요 이상으로 의미 부여를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만. 굳이 왜 이화여고인지는 모르겠으나 8학군도 아니고 당시에는 자사고도 아니었습니다.

이 정도는 뛰어넘을 자질이 있다고 믿습니다. 문대통령 안목을 못 믿으시나요? 이런 글을 하루새에도 이미 여러개 봤습니다. 청문회까지 별 다른 수도 없는데 입 하나 더 얹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전.

이 정도 능력을 가진 적임자를 큰 흠도 아닌걸로 "그래도 우리는 깨끗해야 한다, 나중에 상대편에게 책잡히면 안된다"는 이유로 끊임없이 비판을 가해야겠나요. 청문회에 가면 강 내정자 외에도 또 다른 곳에서 작은 흠결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때마다 난 결벽증인 문재인을 믿었는데 아쉽다 소리 하실건가요. 이 정도는 뻔뻔해져도 됩니다. 실질적으로 털어서 먼지 하나 안나온 사람 여지껏 살면서 문재인 하나 봤고 그 문재인이 뽑은 사람입니다.
2017-05-22 13:09:37추천 0
소심한다혈질//
솔직히 다른 대통령 후보가 되었으면 엉망이었겠죠.. 그래서 아쉬움이라 표현한거고요.
책잡히면 안된다는 이유로 아쉬움을 표한게 아니고 원칙적으로 배제 되길 바라기에 아쉬움을 표한겁니다.
그리고 한번 선을 넘기 시작하면 두번 세번 넘는건 쉽습니다. 그러기에 저같은 사람의 목소리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7-05-22 12:13:39추천 1
윤병세보단 낫겠죠ㅋㅋㅋㅋ
댓글 0개 ▲
2017-05-22 12:14:08추천 0
아쉽긴 하죠
그래도 전 후보자님이 능력자일거라고 믿습니다
댓글 1개 ▲
2017-05-22 12:31:36추천 0
저도 개인적으로 능력을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
2017-05-22 12:20:13추천 0
위장전입의 내용이 어떻든(법을 어긴건 사실이죠)문제가 있는 인사인건 맞죠.
결국 물고 뜯기 좋아하는 언론에 재료 던져준거고 지지자들이야 어떠하든
중도표 입장에서는 인사에 불만이 나올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혹 나중 정권에서 니들때도 위장전입 인사 쓰지 않았냐 라고
공격 당하면 할 말 없어지는 건 사실 입니다.
국민의 입장에서는 문재인씨가 그 분의 능력을 높이사 중용하고 싶더라도
이번 인사에 대해서는 불만을 말해야 하는거고 그것이 통하든 어떻든
나중 정권에서 똑같은 짓거리 하려해도 국민들이 반대할 명분이 생기는
거라 생각합니다.(문때는 암말 안하고 우리때에만 저러는 저급한 무리 취급은
안되야죠.)
댓글 0개 ▲
2017-05-22 12:27:01추천 0
제대로 알아보고 비난하시길
댓글 2개 ▲
2017-05-22 12:33:56추천 0
후보자가 인정한 사실인데 어떤 부분을 더 알아봐야하나요?
2017-05-22 12:38:26추천 0
ㄴ당연히 위장전입은 맞으니 인정은 하죠. 마치 조국 수석이 체납은 맞다 사과한 것처럼요. 둘 사건의
경중은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후보자가 인정하면 뭐 다 중죄라도 됩니까?
2017-05-22 12:32:05추천 1
작성자 : ㅋㅋㅋ 내가 이 게시물 올리면 오유안에서 서로 분열이 되겠지 히히히
오유 : 뭐야 이 ㅄ새끼는? 시사게에 글 하나 올린놈이 뭘 걱정하는척해.
댓글 1개 ▲
2017-05-22 12:40:33추천 0
맞아요 눈팅만하다가 갠적으로 이번 건은 좀 아쉬워서 글까지 쓰게되네요.
2017-05-22 12:34:41추천 0
결벽증 프레임 갇히면 안됩니다.
우리의 역활은 비판 자격도 없는 것들이 하는 공격을 쉴드쳐야 하는 겁니다.
댓글 0개 ▲
2017-05-22 12:35:13추천 0
고결한  종교지도자를 뽑는게 아닙니다.
국민정서상  용납이  되느냐아니냐 일텐데..
위장전입의  대표적 이유는  부동산투기나 좋은대학가기위한것 입니다.
지난 9년동안의  위장전입사례와는 대조 됩니다.
종교지도자를 내정하는게 아닌이상 그랬었구나하고  넘어갈 일이라고 봅니다.
댓글 0개 ▲
2017-05-22 12:53:21추천 1
이명박을 장관에 앉힌다고해도 전 지지합니다. 문대통령이 쥐식히를 등용한다는건 무언가 의도하는게 있으셔서죠.
댓글 0개 ▲
2017-05-22 13:19:57추천 0
부동산 투기 때문에 위장전입 하는건 비난 받아야 하지만, 이 경우능 좀 특이해요.
잘 다니던 미국학교에서 왜 국제 학교도 아닌 일반고 보내려고 위장전입을 했는지 이해가 안 돼요.

다른 분 읽어 보면 엄마가 다니던 학교를 딸도 같이 다니게 하고 싶었던건 아닐까?란 추정을 하지만
이 번 경우는 좀 특이해요.
댓글 1개 ▲
2017-05-22 13:50:36추천 0
그 동안의 케이스와 다른건 인정합니다. 근데 동정 혹은 감동이 없습니다. 솔직히 청문회때 잘 해명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따님분의 한국국적취득은 감동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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