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살 첫째 달래랑 세살 둘째 소리에요... 일하다가 급 삘받고 자랑글 갑니다 ^^
첫째 달래입니다... 유기묘였고요... 다친 아이를 단체에서 구조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던 중 저랑 만났지요 ^^
ㅋㅋ 아오 얘는 그냥 웃겨요. 표정이 늘 변화무쌍. 표정이 정말 사람같아요. 성격도 너무 착하고 순하고요
천상 개냥개냥~~ 이 사진은 화난거 아니고요. 집중하고 있을때에요... ^^
아침이면 늘 요래 애교를 부리지요... 고로롱 고로롱
어느집 고양이나 그렇듯.. 집사가 컴퓨터 하는 꼴은 못보시며....
항상 단호하게 방해하십니다... 날 만져라 닝겐~
각도의 중요성이라는걸 새삼 느끼는 사진이에요...
같은 앱니다 -_-;;;;;
요래 아련하게 바라볼땐 그냥 아주... 이뻐죽겠어요 ㅠㅠ
때론 이렇게 요염하게 뒷태를 자랑하십니다...
후덕한 턱살이 매력인 달래에요 ㅋㅋㅋ
집사 바라기 달래는 집사가 뭘 하는지 늘 감시한답니다...
언제 어디서나 감시감시 ㅋㅋㅋㅋ(모하냐옹~)
이럴때는 영락없이 사람같기도 하고요...
고마 손 한 번 잡아드릴께 ㅠㅠ
손은 왜 이렇게 포개고 있는 걸까요 ㅋㅋㅋㅋ 달래는 식빵자세도 이상해 ㅋㅋㅋ
고양이들 저 입 모양 너무 귀엽죠~ 전 세모입이라고 불러요 ^^
ㅋㅋㅋㅋㅋㅋ 아옼ㅋㅋㅋㅋ 손 빼지말라고ㅋㅋㅋ 배 긁어주는거 진짜 좋아해요...
흠흠... 흥분해서 첫째만 너무 자랑했네요.... 다음 둘째 사진 갑니다~~
둘째 소리에요.. 노르웨이 숲이고요... 두살을 지나 세살로 치닫고 있습니다 ^^
어릴때 허피스로 죽을 고비를 한 차례 넘겨서 그런지 놀숲남아 답지않게 덩치가 별로 안커요...
3년까지 큰다던데 앞으로 남은 1년동안 폭풍성장해주길 ㅠㅠ
한살 좀 넘었을때에요... 눈 색이 아직 노란끼가 많네요 ^^
이게 요즘 사진인데 눈색이 초록색으로 변했어요 ^^ 점점 더 초록색이 될것같아요
눈동자 모양도 점점 아몬드형태로 되어가요... 올해 소리가 덩치도 좀 더 커지면 좋겠네요 ^^
망중한을 즐기는 소리씨 ㅋㅋㅋ
"날 만져라 닝겐" 포즈
아 분홍코 ㅠㅠ 깨물고싶네요
소리는 얼굴만 보면 애기같아요... 나이는 두살 넘어가는데 말이죠... 하는 짓도 보면 철없는 막내같구...
좀 더 나이먹고 덩치 커지면 지금 얼굴이 그리워질것같네요...
소리 묘생샷~~ 완전 잘생겼엉
ㅋㅋ 이어지는 굴욕 멍~샷... 장난감에 집중하고 있을때랍니다...
천상 고양이 아니랄까봐 박스랑 바가지 완전 좋아해요 ^^
글 쓰다보니 애덜 보고싶네요 ㅠㅠ 오늘 퇴근하고 간식캔좀 따줘야겠다 ㅎㅎㅎ
아.. 이제 일해야지 ( ㅡ_-)a
마무리는... 예전에 올렸던 사진으로 할께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