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스타팅은 우리의 아이돌 아차모로 결정!
그리고 바로 전투 돌입!
하지만 뭐 가볍게 승리하죠...
6세대와는 다르게 3세대는 첫 전투가 야생몬 전투입니다.
박사를 구해주면 연구소로 와달라고 합니다.
이름은 양념치킨! #도주
성격은 냉정, 특공↑ 스핏↓.....
3세대가 속성따라 물공/특공이 바뀌니 오히려 나은것일지도요?
실수로 사진을 못찍었는데 박사가 자기 아들에게 가보라고합니다.
박사 아들과 만나면 분명 대전을 할테니 미리미리 레벨을 올려둡니다.
하지만 확2타....
잡아도 레벨업을 안하네요...
이제 다시 연구소로 오면 드디어 도감과 5개의 포켓볼을 줍니다.
마을을 나가기전에 어머니가 런닝슈즈를 줍니다.
이제 달릴 수 있다!
나무열매의 시작! 바로 이곳이였습니다.
물론 2세대때도 있었지만, 이때는 이름이 "쓴맛 나무열매" 같은 식이였죠.
정식으로 이름과 넘버링이 붙기 시작한 곳이 여기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아버지가 있는 등화마을 도착!
우선 아버지를 만나러 가봅시다.
플레이어를 반겨주는 "시리즈 유일한" 아버지가 나오십니다.
아버지와의 오붓한 시간을 방해하는 정체불명의 아이 등장!
아버지에게 포켓몬을 잡는 것을 도와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포켓몬을 잡는걸 플레이어에게 떠넘깁니다.
그래서 아버지 대신 하루카가 잡는것을 도와주러 갑니다.
아무런 망설임 없이 볼을 던져 잡습니다.
랄토스 귀엽죠.
진화하면 가디안이 되죠. (이때는 엘레이드가 없었습니다.)
저도 하나 잡았습니다. 여러가지로 상당히 유용한 포켓몬이거든요...
어라?
이제 이 마을은 볼일 다봤으니 나가려고 하는데 누군가 잠깐 잡아서 뭐라고 하더니 그냥 갑니다.
이곳에서 버섯꼬가 나오는데 나중에 버섯모가 되면 제법 쓸만하니 여기서 한마리 잡아둡니다.
조금 더 진행하면 첫 악당 전투, 아쿠아단과의 전투가 발생합니다.
뭐 약하니 그냥 바릅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시리즈 첫 더블배틀
지금이야 익숙하지만 이때는 나름 새로운 전술을 펼쳐야 하는 전투형태였습니다.
플러시 마이농도 이 더블배틀을 염두하고 나왔죠.
아무도 안쓰지만...
그리고 드디어 첫번째(두번쨰?) 체육관이 있으면 금탄 시티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