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오해일수도있는데 지금 너무소름돋아서 손도떨리고 음주상태라 횡설수설 할 수있는점 양해부탁드려요..

방금 친구들이랑 술먹고 택시타고 집오면서 있었던일인데

계산을하는데 기사님이 오토바이탄 여자뭐냐고 물어보는거에요

그래서 뭔소린가싶어서 잔돈받고 내리려는데 또 그얘기를 하시길래 

뒤를봤더니 어떤아줌마가 택시 내리는문옆에 딱붙어서 저를 쳐다보고있는거에요 그래서 뭐냐고 기사님한태 물어봣더니 내릴때 사고내려는거같다고 내리지말라고하시길래

뒤,창문으로 20초정도 눈마주쳣더니 택시앞을 빙돌아서 뒤로가더라고요 그때 진짜 소름쫙돋앗음..

표정도 완전 무표정에 귀신처럼보여서 개무서웟음 ㅠㅠ 

하여튼 그렇게 시야에서 사라져서 내리고 지금 ㅁ집으로 왓는데..

진짜 사고낼려고 서있던거엿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