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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집회 폭력사태’ 정광용·손상대 구속영장 신청
게시물ID : sisa_9435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멍게
추천 : 7
조회수 : 79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22 14:01:03

               
정광용 박사모 회장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린 '제7차 탄핵무효 국민저항 총궐기 국민대회'에서 자신을 향해 횡령 의혹 등을 제기하는 국민저항본부 회원들의 외침을 들으며 생각에 잠겨 있다. 2017.5.1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경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 결정이 내려진 지난달 10일 태극기집회 질서를 관리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는 정광용 박사모(박근혜를사랑하는모임) 회장과 손상대 뉴스타운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과 특수공무집뱅방해치상 등 혐의로 정광용 회장과 손상대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불법폭력집회의 사회적 파장 및 물질적 피해 등 사안의 중대성으로 볼 때 중형선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또 질서를 유지할 수 없으면 집회 종결을 선언해야 하는 등 집회 주최자와 사회자로서 의무를 다해야 함에도 오히려 선동, 폭력시위를 주동한 불법책임이 가장 중하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을 내린 지난달 10일 태극기 집회 당시 집회 질서를 관리하지 않음으로써 폭행 등을 유발, 인명피해를 발생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집회에서 집회 참가자 3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을 입었다. 또한 경찰관 15명이 다치고 경찰차량 15대 등이 파손됐으며 취재기자들에 대한 폭행도 다수 발생했다.

경찰 관계자는 "특히 집회 참가자에 대한 선동 발언으로 발생한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특수공용물건 손상 혐의에 대한 공동정범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정 회장이 3차례 걸친 출석 요구에 모두 불응하자 지난달 10일 정 회장에 대한 체포 영장을 신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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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한상균 위원장이 불법폭력시위 주도 혐의로 징역 5년 먹엇으니
그 기준이라면 이들또한  폭력집회 주도및 선동으로 사망자까지 발생시켯으니 최소5년은 되야것지?
출처 http://news1.kr/articles/?2999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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