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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녀 위장전입, 文 약속 저버려"… 청문회 벼르는 국민의당
게시물ID : sisa_9437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12
조회수 : 239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5/22 17:48:33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청와대가 자진납세한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의 딸 위장전입 문제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스스로 했던 '5대 비리 관계자 원천 배제' 약속을 저버려 유감"이라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표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조현옥 청와대 인사수석,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에 이어 강 후보자까지 여성들을 적극 기용하려는 것에 대해 기본적으로 환영하는 입장"이라면서도 강 후보자 딸 위장전입 사실을 문제 삼았다.


김 원내대표는 강 후보자에 대해 "청문회에 적극 협조하되 도덕성, 자질 검증은 충분히 철저히 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99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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