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동아일보 기사에 대한 쪽바리들 반응이라네요.....
게시물ID : sports_14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헨젤과그랬데
추천 : 10
조회수 : 101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5/12/11 11:27:46
월드컵 조 추점 결과가 나온 후, 일본 네티즌들은 한국언론이 상대국을 폄하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한편, 한국축구를 비하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아래는 10일자 동아일보 기사 전문과 일본 네티즌들의 관련댓글들 입니다.



한국은 10일 독일 Leipzig에서 열린 2006 독일 월드컵 축구대회 조 추첨에서 프랑스, 스위스, 토고와 함께 G조에 편성되었다. 
개최국 프리미어로 특별 시드를 받은 2002한일 월드컵보다 이상적인 조합. 
과거 우승 후보등과 같은 조에 포함된 탓으로 언제나 16강 진출에 실패한 한국은, 이번 조 추첨으로 네델란드, 체코, 가나, 파라과이등의 강호 팀을 피하는 행운을 얻었다. 
탑 배정을 받은 프랑스는 벅찬 상대 이지만, 스위스와 토고는 한국이 충분히 무너뜨릴 수 있는 팀. 스위스와 토고는 본선 진출국 중에서 유럽과 아프리카에서는 제일 약한 전력 평가를 받고 있어서 16강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세대 교대에 실패한 프랑스는 1998월드컵 우승 이후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월드컵 예선마저 불투명했던 프랑스는 지단을 다시 대표 팀에 합류시키는 등 베테랑 선수들에게 구원 요청을 보내고 있다. 
베테랑 선수에 의해 본선 진출에는 성공했지만 , 주전 선수들의 연령이나 수비 등 불안 요소가 있어 , 과거와 같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리고 , 대부분의 선수들이 유럽 각 리그에 흩어져 있어 호흡을 맞출 시간도 부족하다. 

프랑스와 유럽 예선에서 같은 조에 편성된 스위스는 경험 부족이라고 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세계 청소년 대회에 출장한 선수들이 대표 팀의 주축을 이루고 있어 큰 경기에서의경험이 부족하다. 경기를 실시하는동안 전력은 상승하겠지만 , 경험 부족과 간판 스트라이커의 부재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16강 진출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베일에 숨겨진 토고는 , 아프리카의 강호들을 물리치며 본선에 진출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월드컵 첫출장. 그러나 앙골라와 함께 지금 대회에서 최약팀으로 꼽히고 있으며 선수들의 네임밸류가 떨어져 돌풍을 일으키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경기 일정도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한국은 내년 6월 14일 , 프랑크푸르트에서 약체 토고와 첫경기를 실시한 후 19일 프랑스와 제2전 , 마지막 순위가 정해지는 24일 스위스와 최후의 제3전을 한다. 



상대국에 실례잖아.


원정경기는 하지도 않는 주제에, 어째서 그렇게 자신 만만한거냐?


변함없이 무례한 놈들이네.
토고에게 걸레처럼 밟혀 버려라.


그렇구나. 언론에서 이렇게까지 말 해대고 있으니
실제로 졌을때 야유가 심한것이군.


이녀석들, 스위스가 약하다고 생각 하나본데,
우즈베키스탄이나 사우디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강해.
물론 몰디브나 베트남과 비교해도 마찬가지고 (웃음)


네임벨류는 무슨 (웃음)
유럽과 아프리카의 예선을 올라온것 만으로도 아시아팀 보다는 강한거다 (웃음)


아마 (한국인들은 지금쯤) 뉴스 포탈의 댓글란에서
4강이니 8강이니 하는 얘기를 하고 있을거야 (웃음)


분수를 모르는 녀석들 (웃음)


뭐, 실제로는 전패를 당하겠지.
하나의 희망이 있다면, 유럽팀과 싸울때는 심판이 그 외의 지역 출신이니까
매수하기가 쉽다는것 뿐이겠네.


리그2위로 통과했을 경우 어디와 붙는거지?
포르투갈 이라든지 스페인과는 붙지 않는거야? 


매수액수가 고액이 되지 않을테니 좋겠네.


색안경 벗고 봐도, 너무 낙관하는데.
특히 스위스를 너무 무시하네.
이녀석들, 유럽예선 보긴 한거야?


그들의 축구를 단순한 축구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남한은 이깁니다.
실력 운운할것 없이, 그들은 이깁니다.


일본은 야스쿠니 상품을 가져가라.


한국은 전회 대회까지는 1승도 한 적이 없어.
어렵겠지.


프랑스전에서 심판매수, 레이저 방해, 날라차기, 팔꿈치 공격, 더러운 야유,
그외에도 온갖 비열한 방식의 풀코스를 총 동원해서
<프랑스를 잡았다> 라고 선전했으면 좋겠네.
그리고 프랑스 전 국토에서 사상 유래가 없을만큼의 혐한감정이 확대 (웃음)


유감이긴 하지만, 일본 보다는 부러운 상황이다.


에선 패퇴하면 무슨일이 일어날지, 볼만하겠네 (웃음)


이녀석들이 자신만만해 하는 근거는,
프랑스-02년에 비겼었음.
스위스 - 최근에 월드컵에 못나왔음.
토고 - 들은적도 없습니다.
이 정도겠지.
자신들의 객관적인 실력은 몰디브에게 지고,
베트남이나 우즈베키스탄에게 고전하는 정도인데 (웃음)


이웃나라인 한국이 지기를 바라는 
너희들의 한국에 대한 라이벌의식도 비정상적이다.


re : 그렇지 않아.


re : 일한월드컵때의 한국을 잊으셨나요?


re : 저런 3류 국가가 언제 우리의 라이벌이 되었나?


re : 한국인들이 이 게시판에 쓴 내용이다.
* 일본인은 쓰레기다, 너희들 일본인은 사라져 버리는게 좋아.
* 일본에서 나가야 할 것은 너희 일본인들이다.
* 가까운 시일내에 일본은 한국인의 나라 KOREPAN가 될거다.
* 차별 초강대국 일본의 실체가 차례차례로 밝혀져 가는군.


re : 좀 더 강해진 다음에 라이벌 이라고 불러주세요.


한국은 치명적으로, 어웨이 경기에 약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