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식 점심을 먹은지 얼마 안됐고 사실 식이조절 시작한지 얼마안됐기에 배고플리가 없고 탄수화물 로딩된게 다 떨어졌을 리도 없는 상황에서 ㅋㅋㅋ
심리적인요인이 크겠죠 ㅎㅎㅎ
아침은 사과(아직 학생이고 늦잠자서 실질적으로 점심전 간식이나 마찬가지), 점심은 잡곡밥+고기(아니면 학식을 조금 적게 먹을 계획), 저녁은 방울토마토로 식이조절시작한지 고작 3일(그전 일주일동안은 탄수화물섭취량을 좀 줄였습니다.)됐는데 일주일은 된듯한 느낌이 들고 ㅋㅋㅋ
그래도 고기를 좀 먹어주니 저녁을 방울토마토로 때워도 공복감이 덜하긴하네요
저염식을 해야하는데 닭가슴살이나 소고기(호주산1+1떨이로)구워먹는데 쌈장을 포기하진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저염식은 포기ㅠㅠ
그래도 다른 소스는 안먹으니...
두달동안 10kg쪘으니 열심히 하면 두달내로 10kg뺄 수 있겠으리란 희망을 가지고 오늘도 방울토마토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