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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장 과 식당에서
게시물ID : sisa_943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독
추천 : 1
조회수 : 4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22 21:38:38

우연히 이 동영상을 봤네요 

목소리 듣고 나인줄 알고 너무 놀랬습니다 

그때 나는 식당에서 밥 시키고 기다리는데 

갑자기 울컥 했어요 

그당시 같이 일했던 사무실 실장님들도 같이 있었는데...

내가 감정조절을 잘 못하는 편이라 막 울부짖으면서 그랬습니다 

이 개XX들아 밥이 넘어가냐 이 XXX 들아 

식당엔 제법 사람들이 들어 있었는데 아무도 뭐라 하지 않더군요

그때 목소리가 이 동영상 목소리하고 똑같았습니다 

이제 그의 평생지기가 그분이 가다가 멈춘길을 이어서 

가고있네요 문통은 너무나 훌륭한 분입니다 그 아픔을 딪고 이렇게 일어서다니

더 좋은길로 우리를 안내 해줄꺼라 믿습니다 

혹자들은 상식을 바로 잡는걸 보복이 아니냐는 껍데기를 씌웁니다 

그냥 픽~ 하고 웃으면 됩니다  잘못된것을 바로 잡는겁니다 

요즘은 계속 심장이 들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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