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떤 종류(?)의 입덧을 겪으셨나요..?

저는 오늘이 13+5 되는 임산부입니다ㅜㅜ

새벽마다 속이 너무 쓰려서 잠을 못자요....

저녁을 먹고 소화가 다 되서 그런건지... 미치겠네요 ㅜㅜ

지금 2시 45분인데 방금 라면 끓여 먹었어요..

밥이 없는 관계로 ...ㅠㅠ

아.... 속쓰림과 함께 명치가 너무 아픈데..

이 증상도 정상일까요??

매일 밤마다 이러니..힘드네요 ㅜㅜ

신랑 출근시키고 거의  낮 12시까지는 시체처럼 자고...ㅜㅜ

하루하루가 무기력하고...힘들어요 ㅜㅜ

괜히 뱃속의 아가도 스트레스 받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