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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보다는 낙관, 낙관보다는 직관
게시물ID : phil_94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의소리
추천 : 0
조회수 : 3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31 06:02:30
죽음을 앞에 놓고 다들 한 번 솔직해져 보자.
 
 
삶에
정제되지 않은
순수한 의미가
있는가?
 
산다는건 그냥 사는 것이다. 그리고 죽는 것.
죽음을 슬픔으로 보는건 어리석다. 특히 자신의 죽음을
 
의미없는 삶에 의미를 찾고, 만들고
그리고 또 여기에 의미없음에 의기소침해진다
 
열정에 불 붙히지 못하고 유유히 하늘에 떠다니는 꼴이라
부러움과 궁금함 사이에서 더 높이 뜨고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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