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화장은 커녕 로션도 잘 안바르지만
예쁜건 사모아야 한다는 뷰게 정신에 입각하여
이것저것 사모으다 마침내 누울 자리를 찾게 되어
뷰게 여러분께도 지름신이 강림하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습니다
우연히 알게 된 그 이름 어딕션...
이름도 완벽하게 중독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아이섀도
제가 가지고 있는 건
30번 리골레토 31번 타이니쉘
67번 프라이빗 비치 99번 미스유 모어인데
매일매일 나머지 100개쯤 되는 색을 언제쯤 모을 수 있을까
로또는 언제쯤 되는 걸까 고뇌하게 만듭니다
뷰게의 다른 글에서 본 문장을 인용합니다
여러분 사세요 돈 없으면 모아서라도 사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