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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때리고 싶었다!
게시물ID : sisa_9442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러미소
추천 : 7
조회수 : 87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5/23 13:14:57
 
어제 만난 초등동창.. 정말 여자만 아니면 때리고 싶었다. 다음부터는 볼일 없을 듯
 
개인적으로 틀림/다름 을 구분하고 산다고 생각하는데.
 
어제 식당에서 저녁먹으면서
 
- 강경화 지명자 보면서 누구냐? , 멋있네.
 
- 윤석열은 알아?  / 몰라 누구냐?
 
- 노무현 추모식 소식에 . 뇌물 먹고 자살한 사람 뭔 추모야 / 남자가 심지가 약하니까 자살하는 거지
 
- 죽기전에 잘해야지 죽은 다음에 추모한다고 모이는 사람도 이상하다. (팩트폭행 다하는 느낌!)  
 
몇달전 통화중에
 
- ... 박근혜 별 문제 없잖아, 불쌍해
 
가끔 만나서 이야기하는 친구인데. 다시는 볼일 없을듯 하네요. 나이가 있는 지라 세상이야기를 많이하는데
 
가슴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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