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태 무교에요 본론 부터 이야기를하자면 하느님을 신적으로 믿지않고 그냥 좋은 말씀?? 같은걸 듣는다 생각하고 성당에 다녀도 될까요??
최근에 마음이 힘든일이 있었는데 교회다니는 언니에게 좋은말을 많이 듣고 마음의 안정을 찾았거든요 그런데 전 솔직히 교회를 싫어하는 쪽에 가까워서 종교가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교회를 가고싶진않고 절도 좋지만 주변에 흔치않아서 성당을 선택한건데 이런식으로 종교를 택해도 괜찮은가요??
교회에서 창조설이라던지... 음 다양한 방면에서 저로썬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은데 결코 논리적으로 설득안되는 부분이 많잖아요 그래서 물어봤어요 하느님이 내마음속에있다고 생각하고 믿는건지 하느님이 진짜 세계를 관장하고있다고 생각하는건지 그런데 후자에 가깝더라구요
가톨릭도 그런가요??? 그런 믿음없이 다니면 실례인가요?? 그냥 좋은 말 많은 책이나 읽는게 도움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