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에 따르면 당내에선 찬반 의견이 엇갈린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보수진영의 대통령인)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에 진보진영의 인사나 당 대표급 인사가 참석하지 않는데, 굳이 이쪽에서만 가야 하는 이유가 있느냐”는 의견이 개진됐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