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note를 쓰는, 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자체 기능 포맷으로 처음 포맷해보는 컴맹인데요
필요 파일들은 d드라이브에 쑤셔넣구 떨리는 마음으로 포맷을 해보았어요.
3년간 쓴 노트북이 새 노트북이 된거같아 기쁜것도 잠시
그간 받아온 윈도우 업데이트가 쏟아져 나오더라구여
거의 하루종일 업데이트만 하고 있는거같아요 ㅠㅠㅠㅠㅠ
일년에 포맷을 한 두번 하는 것이 좋다라고 들었는데 그럼 포맷할때마다
이렇게 윈도우 업데이트에 시달려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업데이트 기록보니 몇개 실패한 아이들도 있는데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겠죠 ???